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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동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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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의 진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대반동 201!










주말 아침,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역시 브런치 입니다 !
요즘에는 아침 잘 안먹자나요
그리고 점심은 차리기 싫고
그럼 브런치 카페를 검색해 보세요 !
목포 대반도 카페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대반동 201
이곤은 단순히 브런치만 파는 것이 아닌, 한끼의 여유와 감성을 가득 담은 장소!
대반동에 목포대교와 유달유원지
너무 좋아요 !


목포 대반동 201은 브런치와 디저트, 음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오션뷰 카페입니다. 다양한 메뉴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베이커리 & 디저트
다양한 페이스트리: 가나슈 소라빵, 화이트크림 소라빵, 옥수수 소세지 페이스트리, 불고기 페이스트리, 뺑오쇼콜라, 퀸아망(무화과, 블루베리 등), 두바이 퀸아망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밤티라미수: 고소하고 달콤한 밤맛의 티라미수로, 다이제 과자와의 조화가 뛰어나며, 어르신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 아메리카노: 진하고 균형 잡힌 맛의 아메리카노로, 브런치와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 대반동 아이스크림 라떼: 하늘색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시그니처 음료로, 커피와 우유의 조화가 특징입니다.
위치 및 운영 정보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59 유달
- 주차: 갓길 주차 및 유달유원지 주차장 이용 가능 유원지 2층
🍽️ 우리가 선택한 오늘의 브런치
페퍼로니 치즈 오븐파스타 / 몬테크리스토 / 볼케이노 맥앤치즈
이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총 세 가지!
하나같이 맛과 비주얼, 양 모두 만족스러웠던 메뉴들이었어요.
🧀 페퍼로니 치즈 오븐파스타
처음 나온 건 페퍼로니 치즈 오븐파스타였어요.
비주얼부터 치즈가 아주 듬~뿍 올라가 있어서 보는 순간부터 군침이 돌더라고요.
일반적인 오픈 스파게티 스타일에, 치즈가 그야말로 폭포처럼 흐르듯 녹아들어 있었어요.
페퍼로니의 짭짤한 풍미와 부드러운 토마토소스, 그 위에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정말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입 먹는 순간, "이래서 오븐파스타구나!" 싶은 쫀득한 치즈와 담백한 면발의 조화가 최고였어요.
🥪 몬테크리스토
몬테크리스토는 생각보다 꽤 두툼하게 나왔는데, 겉은 바삭하게 구워지고 속은 촉촉하면서도 풍성했어요.
살짝 더 구워져 나온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 덕분에 고소한 풍미는 배가되고 입안 가득 퍼지는 짭짤한 햄과 치즈의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달콤한 소스나 잼을 살짝 곁들여 먹으면 짠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단짠단짠의 정석을 맛볼 수 있답니다.
브런치 메뉴 중에 이렇게 든든한 샌드위치는 흔치 않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었어요.
🌋 볼케이노 맥앤치즈
이 메뉴는 이름부터 강렬했는데, 실제로도 비주얼이 엄청났어요!
부드럽고 고소한 맥앤치즈 위에 매콤한 소스와 풍성한 고기 토핑이 올라가 있어서, 딱히 취향 타지 않고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였어요. 치즈의 부드러움과 맵단의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려서 **"이건 또 먹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브런치지만 전혀 가볍지 않았고, 오히려 든든한 한 끼로 만족감 200%였어요.
이렇게 세 가지 메뉴를 시켜놓고 여럿이 나눠 먹으니, 하나도 남김 없이 깔끔하게 비웠습니다.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양식 메뉴의 진한 맛이 그리우신 분들께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특히 페퍼로니 오븐파스타는 "이건 다음에도 꼭 시켜야지!" 싶었고,
몬테크리스토는 기본기 탄탄한 샌드위치 느낌,
볼케이노 맥앤치즈는 매콤한 별미 스타일로 마무리까지 완벽했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이건 꼭 사진 찍어야 해!” 싶을 정도로 플레이팅이 감각적이고 눈을 사로잡더라고요.
한입 먹어보니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베이스에 살짝 매콤한 소스와 치즈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있었어요.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이 메뉴가 마치 버섯스프처럼 고소하고 진한데 —
버섯 향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더 예쁘고, 더 맛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안에 들어간 맥과 치즈가 질척하거나 무겁지 않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질감도 너무 좋았고요.
매콤한 소스와 고기의 조화로 단순한 사이드가 아닌 ‘메인 디쉬급’ 브런치로도 손색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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