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줄거리
자유를 가진 화가 잭의 역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재별 약혼자와 함꼐 배에 올라탄 로즈 역 케이트 윈슬렛의 애절하고 진실된 사랑이야기가 표현되는 영화입니다. 1912년 죽대서양에서 침몰한 사고로 탑승인워 2224명 중 1514명이 사망하고 710명이 생존한 엄청난 참사입니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진실된 사랑을 넣어서 만든영화가 타이타닉입니다. 그당시 세계최대의 여객선으로 최초이자 최후의 항해를 한 타이타닉호는 빙산과 중돌하여 참사를 맞이하고 맙니다.
돈에 휘둘리는 사랑이 아니라 진신한 사랑을 하고자한 로즈는 잭과 배에서 만나 사랑을 키웁니다. 그 사랑이 극에 달할 때 배의 침몰로 잭은 죽고 로즈만 살게 되는 비극겪게 되고, 살아서 늙어있는 그녀가 목걸이를 만지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줄거리는 간단하지만 영화의 장면하나 하나의 미묘한 감정들이 잘 들어나면서 줄거리처럼 간단하게 표현되지않는 감정들이 표현됩니다.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라던지 신경전을 하는 장면이라던지 이러한 점을 유의해서 보시면 재개봉한 영화가 지루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타닉 배경음악
타이타닉의 영화만큼이나 유명한 것은 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타이타닉의 배경음악이 좋아서 영화를 보게된 사람 중에 한명으로서 빌보드 차트에서 핫100에 올랐던 팝송에서 타이타닉영화의 주제곡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처음으로 타이타닉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노래로 타이타닉에 입문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요 ? 'My Heart Will Go On' 이곡은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로 유명한 곡입니다. 이 음악작품을 만든이는 james Horner로 아바타의 배경음악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음악을 부른 가수는 셀린디온으로 지금은 마음아프게 온몸이 굳는 희귀병으로 월드투어까지 취소 및 연기하고 치료를 하고 있다고합니다. 'My Heart Will Go On'을 듣게 되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혹시 노래가 먼저나오고 영화가 나중에 나오지 않았을까? 장면과 맞아떨어지는 팔을 펼치는 장면과 음악 ,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영화와 노래의 일치입니다.
타이타닉 후기
극장에서 꼭 감상해야한다고 후기가 나오고 있는 타이타닉 4K 3D 재개봉작은 기대가 상당합니다. 한국에서는 세월호참사의 아픔이 있어 어쩌면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영화가 될 수 있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16일 인천에서 출발한 안산단원고 학생을 비롯해 476명의 탑승객중 295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일어난 사건으로, 한국의 타이타닉 참사와 같은 일이였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때가 생각나서 눈물이 고입니다.
타이타닉 참사는 111주기를 맞아서 유가족들의 슬픔이 흐려졌지만 한국의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현재 '엔트3 '가 개봉을하고있는 가운데 마블과 카멜론의 피튀기는 박스오피스 결투를 보고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기준으로는 세월호의 아픔이 오래 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앤트맨이 되었으면 합니다. 타이타닉은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어서 평생에 이러한 명작을 안보고 눈을 감는 다는 것은 인생을 헛살았다고 표현해야하지 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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