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를 사랑한다면 당신은 애플티비에서만 반영하는 파친코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된 파친코를 보지 않는 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고국을 떠나 다른나라에서 고국의 음식을 팔면서 가족의 생존을 책임지며 나아가는 것을 꿈꾸는 소녀에 관한 이야기로 그녀의 이름은 선자입니다. 이미 미나리라는 영화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윤여정배우가 주인공이여서 영화 미나리를 재미있게 보신분들은 파친코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파친코1 줄거리
일본으로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꿈과 희망을 그린다는 파친코는 선자역의 젊은아가씨때 역을 맡은 김민하 배우의 어린모습부터 시작합니다. 김민하의 모습으로 이민호를 만나게되고 이민호는 처음에는 멋진 남자로 나오다가 일본에서 이미 결혼 한 유부남인데도 불구하고 김민하에게 다가가 돌이킬 수 없는 아이까지 만들어서 선자인 김민하에게 큰 상처를 남깁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진하게 그리면서 선자가 어느 부부의 소중한 딸이였다는 것을 보여주였습니다. 그렇게 싱글맘이 될뻔한 선자를 구해준건 어머니가 목숨을 구한 목사님입니다. 그 목사님은 선자를 아내로 삼고 아이도 자신의 아이로 키우기로 하고 일본으로 넘어갑니다. 일본에는 목사인 이삭의 형의 가족이 살고 있어 그 근처로 가게되지만 삶의 여유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둘째도 가지고 살아갈 때쯤 남편이삭은 진실된 신앙을 고집하고 일본감옥살이를 하게 되면서 형편이 더 어려워집니다. 그때 자신의 아들 노아를 지켜보는 한수역 이민호는 노아에게 다가가 가르침을 줍니다. 그렇게 넘어가 장면은 솔로몬에게로 넘어갑니다. 선자의 손자 솔로몬은 모자수의 아들로 차별을 피해 미국유학을 보내고 가족들의 희생이 미국유학을 가능하게 했음을 알게 되고 절망에 빠집니다. 가족과 커리어중에 선택해야하는 솔로몬의 고민이 잘 전달됩니다.
2.파친코1 출연진
김민하는 한국에서도 배우로서 유명하지 않은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애플티비에서 처음 보는데도 연기는 정말 잘하는데 왜 유명하지 않을까 하는 배우였습니다. 특히 인상깊은 부분은 이민호와의 스킨쉽장면이였습니다.
또 인상깊은 배우는 솔로몬 역을 맡은 한국계 미국인 진하입니다.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것을 모르면 일본말을 유창하게 잘 하여 일본인인줄알겠습니다. 소지아라이 배우도 재일 한국인 3세이다. 이 영화의 출연지 또한 역사와 관련있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선택한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인이 연기하기에는 일제강점기의 내용이 있어서 참여하기가 쉬지 않았을 것입니다.한국에서 유명한 한류스타 이민호를 쓰므로서 한국인이면서 먹고살기위해서 비열한 선택을 했던 이민호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선자의 아버지의 가르침인 돈이 아니라 정으로 강하게 커야한다는 가르침과 완전 반대인 사람을 아이의 아빠로 만나게된 선자였습니다. 모든 배우들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잘 맞는 배우로 출연하여 드라마형식이지만 끊을 수 없기에 영화 였습니다. 하지만 아주 긴 영화였습니다.
3.파친코1 후기
애플티비에 공개된 1~8편의 파친코 1편에서는 모든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자세하게 알려주는 선자의 어린모습과 과정들로 일제강점기가 주는 우리 조상이 겪어야했던 인생의 고난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선자 아버지가 선자에게 말한 죄인지 아닌지 딱잘라서 말하기 어려운 세상에 살았던 우리에 조상과 대비되게 우리가 사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국민은 죄와 벌이 명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비록 다 이해할 수 없고, 강력한 장면들을 넣지 않았어도 은은이 풍겨오는 참담은 말할 수없이 차갑습니다.김치 파는 모습이 그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김치가 한국에서 온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22년 3월 25일에 공개되었는데 거의 1년이 다되어가서 빠른시일내에 파친코2편을 보고 싶습니다.많은 명대사들이 표현되었고, 선자의 삶이 너무 힘들어 저희 조상의 힘듦을 용기로 전환하여 삶을 지탱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하나의 죽음장면입니다. 하나라는 인물은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에츠코의 딸로 나온다. 에이즈에 걸려서 죽게 되어 솔로몬에게 하고 싶은 것을 다하라는 용기를 주고 어른들의 말을 듣지 말라고 합니다. 어른들의 말처럼 거인처럼 커보인 일본이라는 나라가 현실에서는 별거아닌 나라라는 것을 즉시하고 용감해 졌을 때 우리나라는 일본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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