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에 개봉되고, 넷플릭스에 공개된 이 영화는 절대 찾아보고 보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보아야 진정한 자백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보시는 내내 계속 모든 것을 의심하고 생각하면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배우가 그렇게 마니 나오지 않는 영화 자백은 잘생긴 소지섭보다는 멋진 김윤진배우때문에 선택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지섭을 보기위해서 이영화를 택하지만 오랜만에 김윤진배우의 명연기를 보기위해서 택한 사람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영화 자백 줄거리
처음부터 살인 사건으로 시작하는 영화 자백은 유민호역인 소지섭인 김세희역인 나나를 죽였다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유민호는 성공한 사업가로서 누명을 썼다고 무죄를 입증하기위해서 승률100%인 변호사 양신애역인 김윤지을 찾습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두사람은 외진 별장에서 조사라를 받자마자 나와 만나게 되고 계속되는 추궁대화가 이어집니다.
그 추궁대화를 바탕으로 이렇게 저렇게 다른 방면으로 사건을 재해석하면서 그 장면들이 자세하게 그려집니다.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면서 점점 관객들은 왜 나는 이 생각을 하지 못 했지? 이런 생각에 신기함을 느끼면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전말이 슬슬 수면위로 올라오는 유민호의 민낯은 추악하고 소름끼치게 됩니다.
처음에 보였던 자기는 무죄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글썽거리는 눈이 마지막의 모습하고 비교되면서 화를 나게 합니다.
두 개의 사건과 두 개의 시신의 진실을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이 방안에서 모든것을 사실대로 알아야하는 김윤지와 소지섭의 자백으로 영화가 완성됩니다.
2.영화 자백 추리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협박을 한 김세희는 죽어있고, 어느누군가 유민호의 머리를 쳐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유민호는 어울함을 호소하며 무죄를 받고 싶어합니다.
너무나 먼 별장으로 오게된 유민호는 양신애를 기다리고 곧 양신애는 도착합니다.
양신애는 유민호를 범인으로 확정짓고 사실대로 말하라고 추궁합니다. 사실대로 말하지않으면 무죄로 판결을 받을 수 없음을 협박으로 , 마지못해 유민호는 2달전의 한남자와의 일을 말합니다. 김세희가 운전을 하다가 고라니에 놀라 피하다 발생한 차사고가 다른사람의 목숨을 거두게 했고 불륜을 저지르고 가는 길에 일어난사건이라 자신들의 불륜 사실을 숨기기위해서 사고도 한남자도 같이 숨기게됩니다. 이 모든것은 김세희가 짠것이라고 말하는 유민호에게 다시 거짓말을 하지말라며 추궁합니다. 거짓말하지 않았다며 거짓말치는 사람에 앞에두고 양신애는 추론을 말합니다. 모든 숨기려는 계획 죽인사람은 당신이라는 것을 거기에 덫을 넣어서 말합니다. 차사고에서 죽은 남자의 부모가 다 한짓이라고 그러자 이 모든 것을 순순히 인정하고 그 사람들을 범인으로 잡아 넣자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들을 범인으로 만드려면 차를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였습니다. 서로 하나부터 열까지 거짓말 투성이인 이 영화의 추리는 대단합니다.
3.영화자백 후기
모든 증거가 그를 향하지만 아니라고 하는 잘생긴 유민호역 소지섭입니다.
결국에는 죽은 아들을 찾기위해서 얼마남지 않은 기력까지 다써 범인을 찾고 벌주고 아들을 찾은 엄마와 아빠의 이야기를 추리영화로 만들었습니다.변호사가 아닌 사람이 1%승률을 자랑하는 변호사처럼 보이기위해 노력한 엄마와 끈질기게 조사한 아빠는 목숨을 바쳐 죽은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뻔뻔함과 잔인함 싸이코패스 기질까지 모두 갖춘 연기를 잘한 소지섭과 계속해서 다른 연출의 장면을 연기한 김세희 역의 나나 그리고 최광일 많은 배우들을 쓰지않고 명배우들만 써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끝까지 악랄한 유민호는 결국 철저히 준비한 엄마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가장 충격이였던 점은 양신애변호사의 진짜는 박현숙배우라고 따로 있었다는 점 그 사람을 가장해서 납치해서 두고 대신 김윤진이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엄마이미지보다는 변호사이미지를 먼저 고려하였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에 개봉한 스페인 영화 오리올 파울로의 (인비저블 게스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나 원작보다는 한국의 자백영화를 먼저 보고 볼 것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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