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길 줄거리
판도라 행성에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이야기와 1편에서 위협을 가했던 악역 마일즈 쿼리치는 죽지않고 아바타가 되어 판도라 행성에 사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에게 다가가서 복수를 하려고 합니다. 나비족을 공격하는 것을 본 제이크 설리는 부족원들을 지키기 위해 족장직에서 내려오고 찾지못하는 곳으로 떠나게 됩니다.
워낙 광대하고 신비한 판도라 행성에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숨을 곳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곳곳마다 부족원들이 있었고, 적응하고 사는 법이 다르고 이방인은 잘 받아 주려고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바다에서 살고 있는 아바타부족 멧카이나 부족은 나비족사람인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를 받아주었습니다. 하지만 인간과 혼혈된 제이크 설리와 그 자식들은 괴롭힘을 받으나 이방인이 된 제이크 설리가족은 참고 묵묵히 살아갈 뿐이였습니다. 하지만 마일즈 쿼리치는 끈질기에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를 찾아 복수하러 판도라 행성의 부족들을 괴롭히며 제이크 설리가족이 있는 곳을 알아내려고 합니다.
이미 멧카이나 부족 족장이 제이크 설리가족을 받아들이고 보호하기 위해 다른 부족 족장들에게 제이크 설리가족에 대해서 발설하지 말라고 말해 놓아 마일즈 퀴리치는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톨쿤을 이용해서 제이크 설리가족이 제발로 나오게 하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과연 이전투에서 제이크 설리는 가족을 지킬수 있을까요?
물의 길 아바타2 출연배우
네이티리 역을 맡은 조 샐다나는 아바타의 주연을 맡게되면서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항상 강렬한 연기를 한 조 샐다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캐리비안의 해적에서의 문어역이였습니다.
아바타 1편에서의 흥행으로 어벤져스 타노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전세계에서 흥행하는 영화에서 네이티리를 빼놓을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멧카이나 부족의 로날은 톨쿤로아의 친구로 강한 모성애를 보여주는 인물로 나옵니다. 아바타와 배우로서의 인물이 잘 매치되지는 않습니다. 배우사진 매우 아름답습니다.
아쉬운 네테이얌은 제이크 설리의 첫아이로서 굉장한 사랑을 받고 자라며 족장이될책임을 지고 태어난 아이로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서 나서면서 목숨을 읽게 됩니다. 어린나이에 희생된 네테이얌은 영화에서 많은 의미를 담아주고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두째아들 로아크는 이제 제이크 설리를 가장 많이 닮은 아들로서 다음 편 부터 활약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키리와 네이티리는 모두 다른 아바타의 자녀이기도 원수의 아들이기도 한 아이들이만 제이크 설리를 엄청 따르고 돌아가려 하지 않는 인물로서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의길 후기
아바타 물의 길은 한국에서 큰 의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된 영화관에 활기를 일으킨 영화이기때문입니다. 첫번째 천만관객을 이끈 외국영화로서 워낙 화면해상도나 장면에 신경을 쓴 물의길은 일반 2D영화도 아닌 imax나 3D,4D로 봐야했어서 암표가 생겨날정도로 흥행했습니다. 멋진장면이 너무 많은 아바타는 힐링하는데 아주 적합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바타는 항상 자연친화적이여서 자연을 보호하며 어울려서 살아가며 감사하며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바타 1편에서의 나비족의 생활 방식을 제이크설리에게 알려주면서 산과 동물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하고 보살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2편에서는 바다에서의 생활 방식을 보여주면 , 톨쿤을 인간의 욕심으로만 생각하고 죽여버리는 행동과, 바다와 바다생물들이 주는 인간에게 좋은 것들을 같이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반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감독의 원하는 방향도 그렇겠지만 이 영화로 인해서 지금누리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자연을 최대한 아껴주려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 한번이라고 나쁜일을 해하려고 할 때 지키려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것은 아바타처럼 인간도 동물도 아닌 것과의 어울리게 한 인간과 같이 동일하게 연출한 의미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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