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화 인터스텔라 줄거리
이 영화는 2067년의 삶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예측가능하듯 기상은 악화되고, 식량은 부족하고, 자원도 고갈되는 시기로, 초록색을 띄는 지구의 모습은 사라지고 사막화의 진행으로 모래바람만 가득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조종사를 그만두고 농업을 종사하며 살고 있는 쿠퍼는 아내를 잃고 아들과 딸을 키웠습니다. 머피는 자기 방안에 책이 떨어지는 것을 말을 합니다. 여기까지는 거의 호러에 가깝습니다. 쿠퍼는 유령은 없다고 과학적은 생각을 하라고 말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도 해체되고 우주여행의 가치는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쿠퍼는 토성 뒷면에 윔홀이 생성되었고, 인간의 탈출구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자녀들을 두고 우주고 나갑니다. 그는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다른행성에서 답을 찾으려 떠난 쿠퍼는 가능성이 있는 행성들에서 불가능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답을 발견하게되고, 딸을 만나게 되는데 머피방 책장뒤 시공간에서 만나게 됩니다. 머피는 그공간에 아버지가 있다는 것을 처음에는 알지 못하지만 매우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아버지가 주는 해결방법을 풀고,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고 유레카를 외치게 됬습니다. 극적으로 쿠퍼는 구조되었고, 죽음을 앞에둔 머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둘은 매우 기뻐했고, 늦었지만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인터스텔라 특별출연
앤 해서웨이는 너무도 아름다워서 이런장르의 영화와 어울리지 않을 거 같지만 , 그녀의 미모의 아름다움에 지적인 아름다움까지 더해서 역할에 잘 어울리는 배우였습니다. 앤 해서웨이가 맡은 아멜리아 브랜드역은 에드먼즈와 간절한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의 중요성을 주장하게 됩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주장한 내용은 쿠퍼에게 영감을 주게 되고, 쿠퍼가 답을 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말은 에드먼즈 행성에서 아멜리아 브랜드가 주장한 생존가능성도 옳았다는 것을 말해주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사랑을 쫓아가다보면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었습니다.
아주 짧은 연기를 하였지만 인상을 깊게 남겨준 도일은 배우 웨스 벤틀리였습니다. 그의 역할은 밀려오는 높은 파도의 위험을 알려주고, 자구가 아닌 다른행성의 두려움을 초반에 알려주었습니다.
맷 데이먼은 만행성에서 비열할 역할을 하였지만, 생존의식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려준 사람입니다. 자신이 살기 위해서 얼마나 이기적일수 있는지 인간의 비열함을 끝까지 알려주었고, 인터스텔라영화홍보에 관한 측면에서도 비열함을 연기하듯 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지않았습니다.
머피쿠퍼의 아역은 맥켄지 포이로 트와일라잇에서 강한 인상을 안겨준 배우였습니다. 인터스텔라에서 맥켄지 포이의 인지도는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3.인터스텔라 후기
인터스텔라는 매우 과학적이면에서 비과학적인 부분까지 잘 어울어진 영화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적으로 풀다가 답은 어쩌면 사랑에 있다는 것을 말하곤합니다. 우리의 지구는 지금도 위태롭습니다. 아직은 그래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너무 당연하다고 느끼는 모든것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물은 부족해서 물을 사서 먹어야 하고,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도 줄어가고, 해양생물이 자랄 수 있는 곳은 줄어가고 사막화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막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지만 그노력은 또다른 환경을 파괴하고 악순환의 연속이지만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하게 됩니다. 더 늦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대처할 만한 곳은 없다는 것을 꺠달고 자원을 소중히 해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우리 자식에게 좋은 환경을 주는 것이 어떠한 교육보다 중요합니다. 과학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중력의 방정식을 풀어낸것이 쿠퍼가 가지않고도 머피와 지구에서 생존하면 같이 가족과의 시간과 사랑을 나누며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영화 후기를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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