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의 성지 일본에서 만든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많은 사람들의 어린시절 추억의 만화를 넘어 새로운 매니아 층을 만든 영화가 되었습니다. 슬램덩크의 원작자가 감독을 맡으면서 더 디테일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마지막 골을 넣는 장면에서 원작자가 감독이 되었어야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듯 하였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줄거리
만화책에서는 이미 볼 수 있었던 더 퍼스 슬램덩크 이야기는 tv애니매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영화를 통해서 영상으로 산왕공고와의 경기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만화로 이미 본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원작과 대부분이 같지만 디테일이 다른 점이 많다고, 그래서 민밋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송태섭보다는 많이 주목받는 강백호가 주인공이 되어야 하지만 거의 강백호급으로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만든것이 더 퍼스 슬램덩크의 장점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전과 동일하게 강백호만을 주인공처럼 보이게 했다면 시시했을지 모릅니다.
자세한 송태섭의 일생을 보여주고 농구를 시작하게된 슬픈이야기 형과의 일화들을 장면으로 묘사하면서 송태섭을 강백호로 만들었습니다. 절대 이길 수 없는 경기를 이기게 만드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보는 이들에게 하면된다라는 용기를 가지게 해주었으며, 만화책으로 보던 유년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을만들어주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주제가
영화도 인상깊지만 이영화는 주제가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일본은 애니도 잘 만들지만 그 영화에 맡는 주제가를 넣는 것도 제일 잘하는 것 같습니다. The Birthday가 작곡한 LOVE ROCKETS가 그 명곡입니다. 영화의 시작을 장식하는 노래로 아주 첫장면부터 집중하게 만든 포인트 였습니다. 뮤비는 붉은 색의 장면들로 사랑의 빨간색처럼 보입니다. 사랑을 뿌리는 로켓을 표현한것으로 로켓이 날라가듯 힘쎈박자들이 펼쳐집니다. 음악에서 풍기는 젊음과는 다르게 The Birthday는 나이가 있습니다. 작사는 치바유스케가 한것으로 사랑을 흩뿌린다는 의미 외에는 큰 의미가 없어보이나 음들은 굉장이 멋있어 보입니다.
엔딩곡 겸 삽입곡 10-FEET 작사,작곡 TAKUMA 입니다. 경기중에서 가장 활기찬 부분에서 나오고 멋진장면들에서 삽입된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LOVE ROCKETS보다 슬램텅크하면 만이 떠오르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워낙 활기차서 많은사람들에게 시작을 알리는 노래로 작용할 것입니다. 가사 또한 꿈을 이루게 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노래는 멋지지만 가사가 사랑이야기인 LOVE ROCKETS보다 슬램덩크에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후기
슬램덩크는 강백호보다 멋짐이 없는 송태섭이 강백호과 같은 팀에 있는 한 그리고 산왕공고와의 경기에서 만큼은 리더였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더 더 더 열심히 하자는 분위기를 만들어준 인물 그리고 가장 다른 선수들보다 작고 힘없는 인물인 송태섭이 돋보이면서 모든인물들이 주인공으로 보이게 되는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말하는 것처럼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주변의 사람들을 잘 사겨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그러한 이유지 않을까 싶습니다. 송태섭의 경기중 속으로 뚫어라고 외치는 주변의 사람의 외침에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현실에서의 나의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뚫으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원자만화를 평생 소지하기위해서 책이 서점에서 불티나게 팔린다고 합니다. 의외인것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여자들이 어렸을 때 보지 않은 만화책에 이제서야 흥미를 가지고 열광합니다.
일본의 애니의 강국임을 다시한번 알려주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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