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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자

광주 부엌간 수완점 -와인 화이트데이 데이트

by 박리1000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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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광주 부엌간에서 화이트데이를 보냈습니다 ~

데이트 하는 곳을 찾아보다가 

부엌간을 가게 되었습니다~

 

후기도 좋고 좋은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일단 외관도 깔끔하고 화이트데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좀 외진곳에 있어서 기다리고 먹을 정도는 아니였구요 

그래도 예약을 하고 가면 창가에 앉아 더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

 

저희는 그냥가서 내부에 앉았습니다.

 

광주체인이라서 가까운 곳을 가시면 될거 같아요 

상품권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제가 좋아하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사업을 한다면 저렇게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리뷰를 작성하고 하고 싶었지만 이날은 저게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패스하고 주문해서 먹었어요 

 

페스츄리스프를 먹었는데 단호박스프였고, 최근에 방영하고 있는 텐트밖은 유럽에서 단호박스프가 너무 맛있게 나와서 저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와인 담는 꽃병까지 가져다 주셨어용 원래레드와인에는 안드리는데 해주셨습니다.

생화는 아니고 조화였지만 

사진찍으니까 좀 더 분위기 있게 찍으실 수 있을거라면서 

가져다주셨습니다 !

 

그래서 꼭 칭찬해 드리려고 이렇게 적습니다 ㅎㅎ

여자직원분이셨고,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외모도 마음도 ㅎㅎ

감사합니다 !

유럽에서 먹는다고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더 맛있던데요 ?

 

ㅎㅎ

와인은 

저렴하게 잘 먹은거 같아요 

식당에서 판매하면 마니 붙여서 받아 먹을가 같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현명한 선택이였습니다 !

 

 

2명이서 먹기에 많아 보이지만 둘다 잘 먹어서 끄떡 없었습니다.

피자도 맛있었구, 뇨끼도 맛있었습니다.

 

버섯이 마니들어가서 뇨끼는 

저는 좀 버섯파가 아니여서 별로,,,남친은 맛있데요 

 

화이트데이라서 오신모든 분들께 막대사탕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ㅎㅎㅎ

가면서 먹으니 달콤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buuk 부엌이라는 상표가 깔끔하니 이쁘죠 ?

내부도 직원분도 완벽한 곳이였습니다. 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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